

심혈관대사질환센터
Cardiovascular and Metabolic Disease Center
History


History
2007 - 2012
과학기술부 국가지정연구실
심장 미토콘드리아 기능 연구
2010 - 2019
교육부 이공분야 중점연구소
심장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 질병치료 전략
2020 - 2025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당뇨병성 심근병증 연구
2023 - 2029
핵심연구지원센터 지원사업
심장혈관대사질환 유효성평가 지원
2024 - 2029
글로컬대학 바이오메디컬센터
바이오메디컬 파운드리 플랫폼 구축
인제대학교 심혈관대사질환센터
1. 멀티오믹스, AI, 디지털트윈으로 여는 미래의학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하지만 최근, 인제대학교 심혈관대사질환센터는 첨단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심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의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멀티오믹스’, ‘AI 분석’, ‘디지털트윈’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가 있습니다.
2. 멀티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센터는 유전체, 전사체, 단백질체, 대사체 등 다양한 오믹스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오믹스’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멀티오믹스는 환자 개개인의 분자 수준 정보를 다각도로 해석하여, 질병의 원인과 진행 과정을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심혈관 질환의 위험 예측, 조기 진단, 맞춤형 치료법 개발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3. AI 분석으로 한계 극복
방대한 멀티오믹스 데이터는 기존 방식으로는 해석이 어렵지만, 인제대학교 심혈관대사질환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플랫폼을 도입해 이 문제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AI는 데이터 내 숨겨진 패턴과 상관관계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어, 임상적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특히, 머신러닝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예측 모델은 환자별 위험도 평가와 치료 반응 예측의 정확도를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4.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하는 미래의학
센터의 또 다른 혁신은 ‘디지털트윈’ 기술입니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환자의 생체 데이터와 임상정보, 멀티오믹스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상공간에 환자와 동일한 디지털 복제체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다양한 치료 시나리오를 미리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고, 환자 맞춤형 치료전략을 안전하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트윈은 심혈관 질환 관리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5. 미래를 여는 융합연구 허브
인제대학교 심혈관대사질환센터는 임상, 기초, 데이터과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융합연구를 펼치는 허브입니다. 센터는 국내외 연구기관,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심혈관 질환 극복을 위한 혁신적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